1991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1991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은 해태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10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9번째 시즌이다. 팀은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이후 한국시리즈에서는 빙그레 이글스를 4승 무패로 꺾고 창단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으나 김응용 감독이 시즌 막판 선동열 다승왕 밀어주기 때문에[1] 따끔한 눈초리를 샀고 다음 해에는 이강철 다승왕 밀어주기 - 1993년에는 이종범 도루왕 밀어주기[2]가 있었다.
코치
선수단
- 선발투수 : 선동열, 이강철, 김정수, 조계현
- 구원투수 : 이광우, 오희주, 강태원
- 마무리투수 : 신동수, 송유석, 문희수, 김승남, 강대성
- 포수 : 장채근, 정회열, 김정훈
- 1루수 : 김성한
- 2루수 : 홍현우, 김병두, 양회열, 문승훈
- 유격수 : 윤재호, 이경복
- 3루수 : 한대화
- 좌익수 : 이호성, 김태완
- 중견수 : 이순철, 김성규
- 우익수 : 백인호, 김종모, 박현수, 이건열
- 지명타자 : 박철우, 김재덕, 정성훈, 양민석, 이종택